운반기 수리작업과 전년 토마토 농사 by BERO


비닐 하우스에 달린 운반기 폭이 너무 좁아서 업체에 맞겼는데 재가 하루 낑낑 대다 포기한걸 하루 만에 다 해치울 기세네요 역시 프로는 틀립니다. 200cm를 폭을 260cm로 늘리는 작업입니다. 이러면 토마토와 오이를 기르기 위한 줄간격과 딱 맞아 떨어집니다. 운반기는 오이 수확때나 쓸꺼고 토마토는 여전히 수레를 사용할 겁니다.

오이는 이랑간격 (고랑 넓이) 140~160cm, 토마토는 100~120cm 정도입니다. 물론 경험상. 이랑 간격이 넓으면 햇빛을 많이 받아 작물이 잘자라지만 수확할 때 조금 번거로와요. 토마토가 조금 좁아도 되는 이유는 오이보다 잎이 작아서 입니다. 사실 전년에 가운데 이랑 위에다 60cm 두둘을 심었습니다. 고치면 이번에 40cm가격이 되는 군요. 이 밀도 때문인지 가장자리 토마토 수확량이 더 많습니다. 이번에 운반기를 고치면 전년대비 이랑 간격이 오이는 조금 넓어지고 토마토는 좀 좁아집니다.

전년(2017.10.9) 토마토사진. 원래 10월 부터는 급수량을 줄이는 데 위쪽 열매를 키우기 위해 후반에도 물(비료)을 많이 주었습니다. 이러면 서리가 어는 날(10월 말) 가서는 껍질이 질기고 맞이 없어집니다. 그래서 위쪽은 그냥 조금 버렸습니다. (눙물) 앞으로 11월 초 되면 칼 같이 접어야 겠네요.

누구 말 들어 보면 출하량하고 고당은 양립이 불가능 하다던데... '물을 적게 준다=당도가 올라간다=비료를 적게 먹는다' 이 벨런스는 경험으로 해야 한다더군요. 그래도 날씨만 더우면 물 많이 줘도 맞있습니다. 추운 날시가 문제...



덧글

댓글 입력 영역
*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.